블루베리 활용 요리 디저트 BEST5 냉동 생블루베리

냉동블루베리, 생블루베리를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 5가지를 한 번에 안내드리겠습니다. 냉장고나 냉동실에 블루베리가 많이 남아있다면 아래 방법을 활용해서 블루베리를 다양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블루베리 활용 요리 디저트 

 

1. 블루베리 요거트

재료: 플레인 요거트 200 ml, 블루베리 1컵 (신선 또는 냉동), 레몬즙 약간, 꿀 또는 메이플 시럽(취향껏 준비)

만드는 법:

믹서기 블루베리와 레몬즙, 꿀을 넣고 곱게 간다.

볼에 요거트를 담고 위에 블루베리 퓨레를 얹어 섞거나 층을 내서 올려준다. 

단맛은 꿀이나 시럽으로 조절하며 완성한다.

간단하지만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상큼함이 그대로 살아나는 레시피입니다.

2.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재료 (원형 9인치 기준):

크러스트: 그래엄 크래커 크럼 1컵 + 녹인 버터 ¼컵 + 설탕 2큰술

크림치즈 450 g (실온), 설탕 ¾컵, 사워크림 1컵 계란 2개, 바닐라 에센스 1작은술, 밀가루 2큰술 블루베리 1컵 + 레몬즙 약간 (토핑용) 블루베리와 설탕 소스로 마무리

만드는 법:

크러스트 재료를 섞어 틀 바닥에 눌러 깔고 예열한 오븐(160 °C)에서 살짝 구워 베이스를 만든다.

크림치즈와 설탕, 사워크림을 부드럽게 섞고 계란, 바닐라, 밀가루를 차례로 넣어 고르게 한다.

블루베리를 투하하여 섞거나, 토핑으로 얹어 약 160 °C에서 60~75분 구워준다.

완성 후 차갑게 식혀서 블루베리 소스를 얹고 냉장에서 숙성하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오븐 없이 만들 수 있는 노-베이크 버전부터, 클래식한 베이크 치즈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응용 가능합니다.

3. 블루베리 타르트

재료: 타르트지(또는 퍼프 패스트리나 크로스타타 반죽) 블루베리 1컵 설탕 2큰술, 레몬즙/제스트 약간 (선택) 크림치즈 또는 커스터드

만드는 법:

반죽을 팬에 펴고 포크로 구멍 낸 뒤 180 °C에서 8분간 반쯤 구워 준비한다.

팬에 블루베리, 설탕, 레몬즙을 넣고 약불에서 잼처럼 걸쭉해질 때까지 데운다.

베이킹된 타르트지에 블루베리 컴포트를 올리고 10~12분 정도 다시 굽는다.

식혀서 원하는 경우 위에 생블루베리를 얹어 마무리한다. 

4. 블루베리 떡설기 (떡케이크)

재료: 떡(설기 또는 흰찹쌀가루 떡) 적당량 블루베리 ½컵 (선택) 꿀 또는 시럽, 분태/견과 조각

만드는 법:

떡을 얇게 슬라이스하거나 작은 조각으로 준비한다.

블루베리를 으깨서 시럽이나 꿀과 섞어 컴포트를 만든다.

떡 위에 블루베리 컴포트를 발라 층층이 쌓는다.

위에 필요시 견과류나 분태를 뿌려 장식한다. 

한국 전통 떡에 블루베리의 상큼함을 더한 신선한 조합이 돋보이는 디저트입니다.

5. 블루베리 잼

재료: 블루베리 4컵 설탕 1½컵 레몬즙 1큰술 + 레몬 제스트 약간 (선택) 계핏가루 한 꼬집

만드는 법:

중간 불에 블루베리, 설탕, 레몬즙과 제스트를 섞어 넣는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7~10분 저어가며 걸쭉해질 때까지 조린다.

완성된 잼을 소독한 병에 담아 뚜껑을 닫고 식혀 보관한다.

짧은 시간, 소량조리도 가능하며 체아씨드만 추가하면 젤라틴 없이도 걸쭉한 시럽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요거트·잼·타르트 모두 꿀이나 메이플 시럽으로 취향에 맞게 닷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사용해도 크게 맛이 떨어지지 않으며, 레몬즙을 넣으면 향과 색이 살아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블루베리를 곁들여서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활용 요리, 디저트 다섯 가지 레시피는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