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제로 무알콜 맥주 세균 초과 식약처 회수조치

최근 무알콜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취하지 않는 무알콜 맥주는 지속 출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버드와이저 무알콜 맥주인 '버드와이저 제로'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하며 세균수 기준 부적합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비맥주 버드와이저 제로를 구매하셨다면 아래 안내드리는 제조일자를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 제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했습니다. 이번 판매중단, 회수 조치가 내려진 버드와이저는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4월 17일 제조된 500ml 캔 제품입니다.

 

 

유통, 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입니다. 해당 맥주가 있다면 마시지 말고 꼭 회수업소로 반납하시기 바랍니다. 

 

 

버드와이저 제로 캔 뒷면에 있는 제조일자가 4월 17일이라면 세균수 기준 부적합 맥주이므로 고객센터 문의 또는 구매처 반품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식약처에서 해당 맥주에 대해 판매조치, 회수를 내린 것에 대해 오비맥주는 세균수 초과로 판매중단은 흔하게 발생한다고 했지만, 식약처에서는 이번 사례는 이례적인 일(흔하지 않은 사례)이며 이 발언은 잘못을 회피하는 발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오비맥주의 잘못된 언급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비맥주의 세균수 초과에 대한 책임회피 

 

오비맥주의 공장에 대한 관리가 더욱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