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 뜨는 텐퍼센트커피 창업비용 매출액 순수익 가맹절차

 

마이프차라는 사이트에서 한 달 동안 창업 문의가 많은 카페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중 텐퍼센트스페셜티커피 창업에 눈이 갑니다. 맛있는 커피 맛으로 최근 텐퍼센트커피 매장이 자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텐퍼센트 커피 창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텐퍼센트커피 창업비용

텐퍼센트커피는 2017년에 시작했는데 현재 6년 정도가 지난 시점인 지금 전국에 554개 매장이 생기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텐퍼센트커피의 뜻도 상위 10%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텐퍼센트커피 창업비용은 10평 기준으로 했을 때 7,300만원이나 별도사항에 있는 외부 시공이나 물품 구매들을 진행하면 약 1정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기에 임대보증금과 권리금을 더하면 비용은 더욱 올라갑니다.

 

 

임대보증금과 권리금은 지역마다 차이가 커서 제외하였으나 보시는 지역의 임대금, 권리금을 더한 금액이 최종 텐퍼센트커피 창업비용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가맹 시 본사에 매월 10만원 로열티 납입이 별도로 있는 점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텐퍼센트 커피 창업 매출액 순수익

실제 창업 후 매출액과 순수익이 얼마일지 궁금하실텐데요, 텐퍼센트 커피는 아메리카노는 저렴하지만 아무래도 가성비 넘치는 대용량 카페가 많다보니 그만큼 저가형 커피는 아닙니다. 텐퍼센트 커피 2021년 기준 연 매출액은 2억 2천만원 정도입니다. 최근 코로나 완화와 커피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월 매출액은 대략 2,000만원 선으로 보여집니다.

 

텐퍼센트 커피 월 판매량 (2021년 7월 기준)

 

매출액 2,000만원에 순수익을 계산해야 합니다. 월 임대료와 관리비, 인건비, 재료비 등을 제외하면 월 평균 순이익은 대략 6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텐퍼센트와 같은 류의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순수익이 매출액 대비 30%정도입니다. 월 임대료와 인건비에 따라 순수익 금액은 달라지기 때문에 각 지역의 상황에 맞게 따져봐야 합니다.  

 

텐퍼센트커피 창업 개설절차

카페 개설은 보통 가맹 계약 후 15~20일 정도가 소요 됩니다. 여기에 인테리어 공사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변경되기도 합니다. 개설 절차는 상담, 상권 분석을 통해 계약 체결 후 인테리어 공사가 들어갑니다. 그 뒤 물품이 입고되고 운영 점검, 교육 후 실제 오픈을 진행합니다. 

 

 

텐퍼센트커피 창업문의

텐퍼센트 커피 가맹정 창업 문의는 텐퍼센트커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합니다. 전화로 하실 경우 1855-1727로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문의 시 하단 창대로 정보를 입력한 뒤 진행 가능합니다.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시 임대료와 인건비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배달 문화가 많기 때문에 배달 수수료 등의 조건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